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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석
Hyunseok Sim

건국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캐나다 NSCAD 대학원에서 금속공예 심화 과정을 밟았다. 일찍이 공예품의 매력을 알게 되어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고 흔들림없이 한 길 만을 걷고 있다. 현대 공예가 중 흔치않게 도제식 교육을 받으며 디자인 감각과 손기술을 훈련했다. 은으로 만든 수공 카메라로 주목을 받았으며 기능을 중심에 둔 단정한 형태의 생활용품, 기하학적 형태의 장신구가 특징이다. 한국 현대 금속공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수상했다.

쓰임에 충실한 물건은 아름답습니다.

필요한 사물을 직접 만들고 그것을 일상에서 즐기며 사용하는것을 목표로
생활 속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금속공예의 주요 재료인
은과 동, 그리고 나무라는 서로 다른 재료의 조화는 전통 금속공예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되,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작업을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 작가노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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